박인비·박희영,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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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박희영,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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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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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박희영 공동 선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
LPGA투어 홈페이지 갈무리
LPGA투어 홈페이지 갈무리

'골프 여제'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60만달러) 둘째 날에도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켜 시즌 2승이자 통산 22승을 향해 순항했다.

박인비는 30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센토사GC 뉴 탄종 코스(파72·67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박희영(34·이수그룹)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인비는 지난달 KIA 클래식 우승 이후 2021시즌 2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시즌 첫 멀티우승자가 되고 박세리가 보유한 한국 선수 최다 우승 기록(25승)에 3승 차로 근접할 수 있다.

박인비는 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7번홀(파3)부터 9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12번홀(파4)에서 이날 2번째 보기를 범했지만 곧바로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만회했다. 15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한 박인비는 남은 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았다.

1라운드 후 단독 2위였던 박희영은 보기 1개와 버디 5개로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김효주(26·롯데)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 유소연(31‧메디힐)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솔레어)은 이날 숏 게임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이날 4오버파 76타에 그친 고진영은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58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첫날 최하위를 기록했던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8‧솔레어)은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5오버파 149타 공동 66위다. 이번 대회는 69명 출전으로 컷 탈락없이 4라운드가 진행된다.

 

GUISU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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