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손실보전' 국민참여 뉴딜펀드 29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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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손실보전' 국민참여 뉴딜펀드 29일부터 판매
  • 시사이코노미TV
  • 승인 2021.03.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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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규모 2000억원.. 손실률 21.5%까지 원금보전
전기·전자·미래차 등 그린뉴딜 6개 핵심 산업 투자
4년만기 폐쇄형 구조, 선취판매수수료 1.0%
국민참여 뉴딜펀드 구조도. 금융투자협회 제공
국민참여 뉴딜펀드 구조도. 금융투자협회 제공

금융투자협회가 오는 329일부터 은행, 증권사 등 15개 판매사에서 국민참여 정책형 뉴딜펀드’(국민참여 뉴딜펀드)를 판매한다.

28일 금투협은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정부가 자본시장을 통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고, 결실을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약 2000억원 규모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사모펀드인 자()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사모투자 재간접공모펀드 방식으로 운용된다.

국민참여 정책형뉴딜펀드는 정부가 자본시장을 통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고, 그 결실을 다수의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정부는 5년간 총 20조원의 뉴딜펀드를 조성해 뉴딜기업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의 상장·비상장 기업이 발행하는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메자닌과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주로 투자한다.

정책자금이 후순위로 함께 투자해 펀드자산의 약 20%까지 위험을 우선 분담하는 구조로 설 계됐다.

정부는 정책형 뉴딜펀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5개 자산운용사(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IBK자산운용)를 통해 재간접펀드 형식으로 공모펀드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들 재간접펀드는 9개 사모펀드 운용사의 수익증권에 투자한다.

일반투자자의 모집 규모는 1370억원(출자비율 68.5%)이며 선순위에 투자해 투자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부재정은 선순위 200억원, 후순위 400억원으로 나눠 투자될 예정이다.

운용사도 30억원을 후순위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투자손실률 21.5%까지 일반투자자의 원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정부는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기준수익률을 20%로 설정해, 일반투자자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기 시 수익률이 0~20%인 경우에는 국민과 정부 등 모든 투자자가 출자 비율에 맞춰 수익을 배분하도록 했다. , 20%를 초과하는 수익분에 대해서는 선순위와 후순위에 각각 4 : 6 비율로 배분하도록 했다. 후순위 배분에 있어서는 다시 출자비율에 따라 정부와 운용사가 7 : 3 비율로 나눠 갖는다.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주요 투자 분야는 D.N.A(전기·전자·정보통신) 뉴딜서비스(건강·진단) 친환경·녹색사업 미래차·그린모빌리티 SOC(센서·측정·에너지·첨단제조) 스마트제조 등 6개 핵심 산업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펀드는 만기 4년 폐쇄형 구조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한 상품"이라며 "장기투자가 가능한 투자자들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펀드 가입 기간은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7개 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등 7개 증권사에서 대면 가입이 가능하다. 한국포스증권에서는 비대면가입이 가능하다.

 

GUISU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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