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김효주 VS 김세영 연장전 시청률 3% 육박.. KLPGA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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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김효주 VS 김세영 연장전 시청률 3% 육박.. KLPGA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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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1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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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B닐슨, 세계랭킹 6위 김세영 13위 김효주 대결 압축 순간 최고 시청률 2.766%
제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연장전 10분간 평균시청률 2.665% 기록
김효주, 아마추어 시절 첫 우승한 골프장에서.. '천재 소녀 시작을 알린 곳에서 다시 날다'
김효주에게 패한 김세영, "(김)효주한테 축하 케이크 사줘야겠네요"

연장전에서 패한 김세영(27), '친한 동생' 김효주(25)의 4년여만의 우승 진심으로 축하

"4년만이라고요? 축하 케이크라도 사줘야겠네요."

"(김)효주가 독하게 치던데요(웃음)"라면서 "연장전 버디 퍼트 라인을 잘못 읽은 것이 패인이었다"고 분석했다.

"(김)효주의 우승이 그렇게 한참만인 줄 몰랐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제 경기 끝나고 국내에 들어와 있는 (이)미향이와 통화하면서 나중에 축하파티를 해주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김)효주가 과묵한 걸로 알고 있는데 원래 유쾌한 캐릭터다. 그동안 성적이 좋지 않아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전혀 그런 모습을 찾을 수 없을 정도다. 국내로 들어온 이후로 더 밝아진 것 같아 다행이다"

김효주는 김세영과의 연장전 승리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친한 선수와의 연장전은 피할 수 있다면 피했으면 좋겠다. 정말 힘들었다"면서 "연장전에서 챔피언 버디 퍼트를 성공하고서도 세레머니는 마음속으로 밖에 할 수 없었다"

L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김세영(27)과 김효주(25)는 절친이다. 비시즌에는 같이 여행을 하면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제10회 롯데칸타타 김효주 VS 김세영 연장전 시청률 3% 육박.. KLPGA 역대 최고 기록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67일 생중계 한 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최종라운드 시청률이 1.872%(이하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주 ‘E1채리티 오픈의 기록을 한 주 만에 갈아치웠다.

이번 시청률은 KLPGA투어 최종일 단일 라운드 기준으로 역대 최고이며, 4라운드 평균시청률로도 KLPGA중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세계랭킹 6위 김세영(27)과 세계랭킹13위 김효주(25)의 대결로 압축되는 순간에는 (오후 350분경) 에는 최고 시청률이 2.766%까지 치솟았고 연장전이 펼쳐진 10분간 평균시청률은 2.665%를 기록했다.

한편, 어제 프로야구를 생중계한 스포츠 전문채널 5사의 평균시청률은 0.767%(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이었고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대진은 기아 VS 두산으로 1.516% 였다. 비록, KLPGA투어와 생중계 시간은 달랐지만, 골프 채널 시청층의 한계라고 여겼던 1%의 벽을 매 회 뛰어넘고 3%까지 육박했다는 점은 KLPGA투어의 가치와 위상이 매우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SBS골프 임정민 제작팀장은 매 대회 KLPGA투어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과 화제성에 골프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스포츠 팬들까지 결집하고 있다. 실제로 20-30대 젊은 골프팬들이 크게 늘어나며 야구·축구·배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민적인 스포츠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있다고 인기요인을 밝혔다.

12일 개막하는 14S-OIL 챔피언십에서 2019시즌 전관왕에 빛나는 최혜진(21)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해 또 한번 시청률 흥행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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