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이상 팔린 PIMCO글로벌인컴펀드 2020년에도 유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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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이상 팔린 PIMCO글로벌인컴펀드 2020년에도 유효한가?
  • 시사이코노미TV
  • 승인 2019.12.2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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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저금리 환경하에서 국내 예금 및 채권형 펀드의 대안상품
과거 10년간 저금리 환경에서도 높은 실현수익률 달성한 운용 경험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안전 자산으로서 해외 인컴형 채권 펀드의 필요성

2020년에도 PIMCO GLOBAL INCOME  펀드에 투자해도 될까?

20일 펀드평가사인 에프앤가이드 조사에 따르면, 2019년 한 해동안 인컴형 펀드에만  유입액이 1조 5000억으로 집계됐다.  1년새 하나UBSPIMCO글로벌인컴펀드에만 무려 1조원이 몰렸다. 피델리티글로벌인컴펀드에도 3000억 이상이 유입됐다.

2018년 초까지만 해도 인컴형펀드가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증시의 급등락,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주식형 펀드 성과가 부진한 상황에서 대기성 자금의 신규 유입과 주식형 이탈 자금의 리벨런싱이 상대적으로 안정처인 인컴펀드로의 유입이 가속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2019년 4분기에 총 7개의 인컴형 펀드가 신규로 설정되었다. 한국투자다이나믹헤지인컴펀드, 한국밸류글로벌리서치배당인컴펀드, 한화글로벌본드인컴펀드 등이 출시됐다.

이에 증권사에도 내년 2020년에  기존 수익률이 입증된 인컴형펀드랩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체로 연 4%이상의 배당이나 이자수익률이 예상되는 안전자산에 투자하면서 자산가치 상승까지 (+)알파를 노리는 인컴형펀드랩이다. 

 

첫째, 경기 순환 관점입니다.

10년간 확장된 경기는 순환관점에서 후퇴 혹은 침체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시 위험 자산의 기대수익률은 급격히 떨어지고, 대신 국채 등 안전자산의 선호도는 높아집니다. 지금 진행중인 미중무역 협상이 극적인 타결에 이르더라도, 경기 순환 사이클 상 경기 후퇴와 그 이은 침체는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최근 채권시장의 금리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투자가들이 경기를 바라보는 관점이 매우 양분되어 있어 갈피를 못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험 자산인 주식도 높은 변동성을 실현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채권 시장의 변동성 마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면서, 약간의 추가적인 수익을 획득하여 명목 국채대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인컴형 자산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둘째, 전세계적인 저성장, 저금리 환경입니다.

초 저금리 상황이 향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저금리 기조에는 낮은 성장률과 낮은 물가상승률이 기저에 깔려 있습니다. 저성장 및 저물가는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문제로 보여지며, 각국 중앙은행과 정부는 확장적 통화 및 재정 정책, 비 전통적 정책 도구의 발굴 및 구현 등을 활용하여 여러 방면으로 성장률을 높이고 물가를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상장 및 저물가는 고착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경제도 당분간 저성장 국면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저성장에 맞추어 물가도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저금리 환경이 필연적으로 펼쳐질 것이며, 국내 예금 및 채권 시장에서 달성 가능한 수익률은 저조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러한 금리 환경하에서 국내 채권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면서 안정적인 성과를 제공하는 글로벌 채권 솔루션은 국내 예금 및 국내 채권형 펀드의 대안상품입니다.

 

셋째, 상대적으로 높은 기대수익률입니다.

최근 급격히 하락한 전세계 시중 금리 환경하에서도 동 펀드의 Yield (이자수익률이)는 현재 4% 정도수준입니다. 일년 후 금리 커브가 현재와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연 4%의 이자소득이 달성되며, 주요국의 수익률 곡선이 여전히 우상향하기 때문에 Roll down 효과로 추가적인 자본이득이 발생합니다. 역사적으로 1~2% 알파(추가 수익)를 종목 선정으로 달성했습니다. 따라서 5~6%의 기대수익률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국채발행물의 30% 정도가 마이너스금리인 점을 고려해 볼 때 동 펀드의 캐리는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IMF는 주요 선진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1~2%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어 낮은 시중 금리가 지속될 것입니다. 이런 저 금리 환경에서 동 펀드의 높은 기대수익률은 매력적입니다.

 

넷째, 지난 10년간 저금리 환경에서도 높은 실현수익률 달성한 운용 경험입니다.

금융위기 이후 2015년까지 미국은 제로 금리 정책을 실행했습니다. 이런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핌코인컴펀드는 YTM기준으로 4~5% 이상, Yield기준으로 3~4% 정도 달성 가능하도록 포트폴리오를 운용했습니다. 매년초 YTM (Yield)와 연말 실현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실현 수익률이 약 2% 정도 높게 달성되었습니다. 즉 금융위기 이후 2015년까지 글로벌 저금리 국면 속에서도 높은 실현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여러 금리 환경하에 직면하였어도, 10개 이상의 다양한 채권 자산만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달성하도록 포트폴리오가 유연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일한 인력과 프로세스, 투자 철학을 활용하여 운용하고 있어 지금과 같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자 수익 달성이 가능합니다.

 

다섯째,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안전 자산으로서 해외 인컴형 채권 펀드의 필요성입니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은 소비 활동을 영유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수불가적 요소입니다. 장기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인컴을 제공하는 채권형 자산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직장인은 자신의 인적자본을 활용해서 근로소득이라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합니다. 근로소득이 없는 은퇴자나 현금흐름이 불충분한 투자가는 금융자본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이자 소득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동 펀드는 안정적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최적의 솔루션입니다.

PIMCO INVESTMENT PROCESS

여섯째, 자국편향(Home Bias)의 극복입니다.

자국편향을 극복하고자 하는 국내 보수적 투자가는 결국 해외 채권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단 해외채권이라도 국가, 지역, 섹터가 적절히 분산 투자되어 있지 않는 펀드는 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이일드처럼 특정 섹터만 투자하는 펀드는 분산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익률은 높지만 그만큼 위험합니다. 동 펀드는 전세계 5,300여개 종목, 40여 국가, 10개 이상의 섹터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채권 펀드로 전세계 다양한 금리 수준 및 수익률 곡선 형태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다각화되어 있습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라는 격언이 글로벌 채권 투자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투자가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해외채권을 분산 투자하는 것은 포트폴리오 이론 관점에서 필수불가결한 선택입니다.

 

상기 내용은 참고용으로, 신뢰할만한 정보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에 대해 시사이코노미TV에서는 여하한 보장도 하지 않습니다. 본 내용에 언급된 시장전망, 예시, 판단, 투자의견 등은 단지 당사 펀드매거진의 분석과 견해로서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김귀성   fundmagazi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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