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조아연 프로, 광주21세기병원 직원 및 입원환자에게 선행 베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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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조아연 프로, 광주21세기병원 직원 및 입원환자에게 선행 베풀어
  • 시사이코노미TV
  • 승인 2020.02.10 13: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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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21세기병원과 입원환자 가족들에게 쾌유 응원 메세지와 영양제등 전달
실력과 미모에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2019년 KLPGA '신인왕' 출신 슈퍼루키
KLPGA 조아연 프로
KLPGA 조아연 프로

KLPGA 조아연(20·볼빅) 프로가 이번 신종코로나 사태에 슬기롭게 대처한 광주21세기병원 직원들과 134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기까지 고생한 입원환자와 간병가족들에게 영양제와 간식 등을 제공,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어 화제다.

조아연 프로는 지난 8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 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 링크스 비치 코스(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한다빅오픈에서 3R까지 단독 선두로 나섰으나 최종라운드에서 강풍에 흔들려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아쉬움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호주에 머물고 있는 조아연 프로는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고생한 광주21세기병원 환자들과 임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선물을 매니지먼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을 통해 영양제와 간식 등을 전달한 것이다.

광주21세기병원 최민혁 대표원장은 조아연 프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병원내 입원환자와 광주소방학교로 옮겨진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 조 프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21세기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오선종 원장도 13일부터 나흘간 호주 그렌지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호주여자오픈 대회에서 조아연 프로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왔다.

 

KLPGA 조아연 프로 팬클럽 '아연조아' 
KLPGA 조아연 프로 팬클럽 '아연조아' 

조아연 프로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골프를 시작해 대전체중 1학년 당시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중학교 2학년 시절인 15세에 최연소 국가대표가 되어 2018년 KLPGA 프로에 입회한 이후 좋은 성적를 보여주고 있다.

2018년 제28회 월드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인전 금메달, KLPGA 2019년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수석 통과, 2019년 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우승으로 지난해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위너스클럽과 신인왕의 명예를 거머쥐었다.

키 166㎝ 조아연 프로는 드라이버샷 230m로 탄탄한 비거리 실력과 특히 송곳 아이언샷이 주무기다. 그린에 공을 올리지 못하면 파세이브율이 낮아 미흡했던 퍼트는 핀 가까이 붙인다는 생각으로 아이언샷을 연습하다 보니 실력이 늘었고, 현재는 아이언을 잡으면 공이 핀에 가서 붙을 것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임한다고 한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조아연 프로가 루키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낸 것은 긍정적인 성격 탓이기도 한다. 조아연 프로는 동료 선수뿐 아니라 취재진을 만날 때도 신인답지 않게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태도로 상대방들에게 임한다.

 

KLPGA 조아연 프로
KLPGA 조아연 프로

조아연 프로의 이름은 '예쁘게 어려움을 떨쳐가면서 살라'는 뜻으로 '아연'(娥예쁠 아, 延떨칠 연)이라고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 한다. 

조아연 프로는 현재 골프용품사인 볼빅, 글로벌 브랜드사인 PXG, NIKE GOLF, Audi 태안모터스, 메디힐, 오스틴제약, 옥타미노스, 엘리야병원, 피코코리아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으며, KLPGA 진출 2019년 첫 해에 2승과 일생에 한 번뿐인 신인왕에 오른 '슈퍼루키' 프로다.

 

김귀성 fundmagazi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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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lyk 2020-02-16 13:49:07
아름답다...... 응원합니다. 조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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