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IGM "美 연준 2023년 말까지 최소 2회 이상 금리인상 전망"
상태바
FT-IGM "美 연준 2023년 말까지 최소 2회 이상 금리인상 전망"
  • 시사이코노미TV
  • 승인 2021.07.01 2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T-IGM 설문 조사 결과.. '고용시장 전망이나 주택 가격 상승보다는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리스크에 주목'
FINANCIAL TIMES - 갈무리
FINANCIAL TIMES - 갈무리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023년 말까지 적어도 두 차례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1일 보도했다.

FT는 미국 시카고대 부스 경영대학원 산하 글로벌 마케츠 이니셔티브(IGM)와 공동으로 52명의 경제전문가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자의 4분의 3은 미국의 장기 물가 상승률이 내년 시작전까지 3%를 넘지 않을 것이며, 2.3%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조사에 응한 경제전문가들은 미국의 물가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내년에 최소 두 차례에 걸쳐 금리인상에 나서 현재 사실상 제로 수준인 금리가 0.5%로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을 벗어나 반등하기 시작했다며 금리 인상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 질 것이라고 대다수 경제전문가들이 보고 있다.

당초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충격이 예상보다 크다며 미국 연준이 2023년까지 금리인상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봤었다. 그러나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견조함에 따라 금리인상 시기를 당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17일 미국 연준도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조기 금리인상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FOMC는 미국 금리가 2023년까지 최소 2차례, 0.5%포인트(p)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전망치는 이전보다 1%p 높은 3.4%로 상향했다.

 

GUISUNG.KI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