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1R-2R-3R 선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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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1R-2R-3R 선두 경쟁
  • 시사이코노미TV
  • 승인 2021.06.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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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손주희 홍정민 4언더파로 공동 선두
2R 서연정 단독 선두
3R 김수지 단독 선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1R] '디펜딩 챔피언' 김지영, 첫날 1타 차 3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대회에서 지난해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김지영(25세, 김지영2) 선수가 첫날 공동 3위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지영은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다.

4언더파 공동 선두인 손주희(25세)와 홍정민(19세)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지영은 지난해 이 대회 마지막 날 5언더파를 몰아친 끝에 진출한 연장전에서 끝내기 6미터 이글 퍼트를 집어넣어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

타이틀 방어전 첫날 기분 좋게 출발한 김지영은 "부담감보다는 기대감을 더 크게 느끼고 싶다. 일단 1∼3라운드는 조심스럽게 공략하고 4라운드에서 승부를 걸겠다"고 전략을 밝혔다.

신인 손주희와 홍정민이 나란히 4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손주희는 2019시즌 KLPGA투어 시드를 땄지만 그 해에는 부상으로 병가를 냈고, 지난해에는 7차례 대회밖에 출전하지 않아 신인 신분으로 이번 시즌을 맞은 '3년 차 신인'이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에서 4위를 달리고 있고,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이달 초 롯데오픈에서 기록한 4위다.

지난해 KLPGA 3부 점프투어 사상 최초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유망주 홍정민은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신인 돌풍을 예고했다.

2년 차 기대주 김유빈과 현세린, 신인 김재희 등이 김지영과 함께 공동 3위에 포진했고,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최혜진이 첫날 2언더파 공동 8위에 오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최혜진은 2018년 이 대회 우승자이다.

상금 랭킹 2위 박현경은 이븐파를 적어냈고, 상금 랭킹 3위 장하나는 2오버파에 그쳤다.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하는 등 올 시즌 벌써 5승을 거두며 다승과 대상 포인트, 상금 랭킹, 평균타수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민지는 휴식을 위해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2R] 서연정, 2R 단독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라운드에서 서연정(26세)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서연정은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서연정은 지난해 우승자 김지영(김지영2) 등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투어 8년 차로 아직 우승은 없고 준우승만 3차례 했던 서연정은 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김지영은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로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를 달리며 '타이틀 방어'를 향해 순항했다.

김수지, 현세린, 이승연, 홍정민이 김지영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올 시즌 상금 랭킹 2위를 달리는 박현경은 이틀 연속 이븐파를 기록해 공동 30위에 자리했고, 상금 랭킹 3위 장하나는 합계 2오버파 공동 55위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최혜진은 2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로 박현경과 함께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하는 등 올 시즌 벌써 5승을 거둔 박민지는 휴식을 위해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3R] 김수지, 3R 단독 선두.. 박현경 공동 8위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3라운드에서 김수지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수지는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5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김수지는 2위 김지영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로 내일(27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2017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한 김수지는 아직 우승이 없고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 3년 연속 4위를 한 차례씩 한 것이 최고 성적입니다 올해는 지난주 DB그룹 한국여자오픈 6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김수지는 16번 홀(파3) 버디로 공동 선두에 올랐고,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약 7.5m 이글 퍼트가 살짝 빗나갔지만 1타를 줄여 1타 차 단독 1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지영은 1타 차 2위에 올라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정조준한다.

김지영은 222미터로 짧게 세팅된 파4, 8번 홀에서 멋진 페이드 샷으로 이글을 잡아내 눈길을 끌었다.

3번 페어웨이 우드로 티샷을 날렸는데, 공이 살짝 페이드가 걸리며 그린 앞 러프에 떨어진 뒤 그린에 올라가 홀을 향해 굴러가다 2미터 앞에 멈췄다.

김지영은 여기서 가볍게 이글 퍼트를 홀에 떨궜다.

11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김새로미가 최은우와 함께 7언더파로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2타 차 단독 1위였던 서연정은 1타를 잃고 5언더파를 기록해 박현경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내려갔다.

지난주 한국오픈 3,4 라운드에서 박민지와 불꽃튀는 명승부를 펼쳤던 박현경은 2주 연속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또 한번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올 시즌 개막전부터 11개 대회에 연속 출전한 박현경은 강철 체력을 앞세워 오늘만 5타를 줄이는 뒷심을 과시하며 최종라운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올 시즌 벌써 5승을 차지한 '대세' 박민지는 체력 안배를 위해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았다.

 

 

GUISU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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