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종합] 코스피 3140선 후퇴.. 한미정상회담 원전·미사일 수혜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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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 코스피 3140선 후퇴.. 한미정상회담 원전·미사일 수혜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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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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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팔자'…코스닥은 1.8% 밀려 940선
"상승 모멘텀 부재.. 코인시장 변동성 확대로 위험회피 유입"
서울=News1 전민 기자

24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여파로 3140선으로 후퇴했다. 코스닥은 1.8% 하락해 940선까지 내려갔다. 한미정상회담 결과 수혜가 예상되는 원전, 미사일 관련주들의 주가는 올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12포인트(p)(0.38%) 내린 3144.30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35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506억원, 개인은 176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2.45%), 셀트리온(-2.42%), NAVER(-1.25%), 삼성SDI(-1.24%), 삼성전자우(-0.68%), 삼성전자(-0.50%), 카카오(-0.43%), 삼성바이오로직스(-0.35%), LG화학(-0.22%) 등은 하락했다. 현대차(0.22%)는 상승했다.

반면 한미백신협력 수혜주인 SK바이오사이언스(0.93%)는 상승했다. 한미 해외 원전시장 공동진출 합의 소식에 두산중공업(4.68%) 등도 올랐다. '한미 미사일 지침'이 42년만에 완전히 해제되면서 한국항공우주(3.8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7%) 등 미사일, 우주항공, 방산 관련주 등도 강세를 보였다. 다만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하락 마감했다.

다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와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배터리 관련주들은 동반 하락했다. 증권가에선 대미 대규모 투자에 따른 시장 확대 기대감이 선반영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하락 업종은 의료정밀(-1.77%), 소형주(-1.6%), 의약품(-1.45%), 종이목재(-1.38%), 철강금속(-1.07%) 등이다. 상승 업종은 전기가스업(3.19%), 통신업(2.55%), 보험(1.05%), 은행(0.89%), 음식료업(0.8%) 등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주말 사이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가 일부 유입됐다"면서 "다만 개인 순매수세와 장중 기관이 순매수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며 증시 하단을 지지했다"고 평가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26p(1.79%) 내린 948.37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69억원, 기관은 607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68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머티리얼즈(-3.67%), 씨젠(-2.77%), 셀트리온제약(-2.17%), 펄어비스(-1.85%), 셀트리온헬스케어(-1.48%), CJ ENM(-1.19%), 스튜디오드래곤(-1.15%), 에코프로비엠(-0.58%), 카카오게임즈(-0.20%) 등은 하락했다. 에이치엘비(1.86%)는 상승했다.

하락 업종은 비금속(-3.71%), 제약(-2.86%), 반도체(-2.77%), 일반전기전자(-2.63%), 기타서비스(-2.6%), 건설(-2.18%), 음식료/담배(-2.01%), 유통(-1.95%) 등이다. 상승 업종은 오락,문화(0.51%), 운송(0.21%)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0.1원 오른 1127.1원으로 마감했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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