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우리사주 실권주 106만주 개인에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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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우리사주 실권주 106만주 개인에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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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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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등 배정 물량 267만주→320만주 늘어
'0주 배정' 210만명→150만명 감소 전망
서울=News1 정은지 기자
28일 오전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부에서 고객들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일반청약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시작된 SKIET 공모주 청약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공모가는 10만5000원이다. © News1 황기선 기자
28일 오전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부에서 고객들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일반청약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시작된 SKIET 공모주 청약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공모가는 10만5000원이다. © News1 황기선 기자

81조원의 뭉칫돈이 몰리며 기업공개(IPO) 역사를 새로 쓴 SKIET(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직원들에게 배정한 우리사주에서 발생한 실권주 중 106만주가 개인에 배정된다.

30일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사주조합 실권물량 중 106만9500주(공모주식의 5%)를 일반물량으로 추가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SKIET 공모주 청약에서 개인 청약자의 '0주 배정'이 속출한 것을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일반 투자자에 배정된 물량은 기존 534만7500주에서 641만7000주로 증가한다. 일반 배정의 절반인 균등 배정 물량도 267만3750주에서 320만8500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개인 청약자들의 '1주 배정' 기대감이 높아지게 됐다.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했던 이번 SKIET 공모주 청약건수는 474만건이었던 반면 균등 배정 물량은 공모 물량(534만7500주)의 절반인 267만3750주였다. 균등 배정을 노리고 청약한 투자자 중 210만명(중복 포함)은 1주도 못받는 상황이었다.

실권주 106만주가 개인 투자자에게 배정됨에 따라 '0주 배정' 청약자는 150만명(중복포함)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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