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KIA 클래식 3R 5타 차 단독 선두.. 통산 21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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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KIA 클래식 3R 5타 차 단독 선두.. 통산 21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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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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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항상 동기부여가 된다. 4년에 한 번 올림픽에 맞춰 페이스를 맞춰오기도 했다"
서울=News1 나연준 기자
박인비가 28일(한국시간) LPGA투어 KIA 클래식 3라운드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 AFP=News1
박인비가 28일(한국시간) LPGA투어 KIA 클래식 3라운드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 AFP=News1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2021년 처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셋째 날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박인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버드의 아비아라GC(파72·6609야드)에서 열린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박인비는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 그룹(7언더파 209타)에 5타 차 앞서 있다.

박인비는 KIA 클래식에서 아직 우승은 없지만 2016년 준우승, 2019년 공동 2위 등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에 대회 첫 우승이자 LPGA투어 통산 21승째 타이틀을 노린다. 

박인비는 3라운드에서도 흔들림이 없었다. 5번홀(파5)과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흐름을 탔다.

11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3번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17번홀(파5)에서는 3온에 성공한 뒤 원퍼트로 버디를 추가했다.

박인비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2온에 실패했지만 어프로치샷을 홀컵에 가까이 붙이는데 성공, 파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박인비 외의 한국 선수들의 활약도 계속됐다. 허미정(32·대방건설)은 이날 5타를 줄이면서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솔레어)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5위, 김효주(26·롯데)는 5언더파 211타로 공동 8위다.

 

'KIA 클래식 단독 선두' 박인비 "경기 감각 좋아.. 올림픽 동기부여"

3R까지 5타 차 단독 선두

2021년 처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질주한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최종 라운드에서도 정교한 샷과 퍼팅으로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버드의 아비아라GC(파72·6609야드)에서 열린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박인비는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 그룹(7언더파 209타)에 5타 차 앞서 있다.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부터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박인비는 3라운드 후 인터뷰에서 "앞선 3일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경기가 잘 풀렸다. 그린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잘 읽어낸 것 같아 만족스럽다. 경기 감각이 좋다"고 소감을 밟혔다.

이어 "마지막 날에도 같은 접근 방식을 유지할 것이다. 페어웨이로 공을 치고 그린에서 퍼팅이 잘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년 박인비에게 목표 중 하나는 도쿄 올림픽 출전이다. 현재 세계랭킹 4위로 올림픽 출전이 유력한 박인비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박인비는 "올림픽은 항상 동기부여가 된다. 4년에 한 번 올림픽에 맞춰 페이스를 맞춰오기도 했다"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박인비는 박세리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우승 기록(25승)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

박인비는 "박세리를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의미가 크고, 기록을 쫓아가는 것도 대단한 일"이라며 "매주 좋은 골프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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