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아이디어' 예비 창업자 천명에 최대 2천만원 성공불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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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아이디어' 예비 창업자 천명에 최대 2천만원 성공불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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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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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생활혁신형 창업지원 사업 공고
서울=News1 문대현 기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일상생활에 접목해 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가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평가를 통과한 예비창업가들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창업에 실패했더라도 성실하게 경영했다고 판단되면 융자금을 감면해 주는 성공불 융자 방식이다

중기부는 오는 4일부터 생활 속 아이디어로 창업하려는 예비창업가를 지원하는 '2021년 생활혁신형 창업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생활혁신형 창업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생활 속 특성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예비창업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예를 들어 생산‧유통‧판매 등에 있어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이나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접목하는 식이다. 특히 성공불 융자 방식이어서 실패 위험도가 높은 혁신창업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성공불 융자는 정부가 자원 개발 사업자금 가운데 일정한 액수를 융자로 지원하고, 사업이 성공하면 원리금과 순수익금 일부를 특별부담금으로 받고, 사업이 실패하면 융자금을 면제해 주는 제도다

올해 선정 규모는 약 1000명이며 최대 2000만원의 성공불 융자와 심사를 거쳐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멘토링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창업 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신청일을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증이 없는 생활혁신형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다.

특히 사업자 등록 경험이 없던 예비창업자만 지원하던 방식에서 창업 경험이 있지만 폐업했거나 업종 전환을 준비 중인 창업자도 지원대상에 포함한다.

또 공유‧구독경제, 온라인‧디지털 기술 도입 등의 새로운 방식를 접목하는 경우에는 과밀업종도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평가는 아이디어의 창의성, 사업 성장전략과 확장성 등을 평가지표로 해 서면·대면평가로 이뤄진다. 신청일 기준 만39세 이하의 청년, 여성가족부 추천자와 중기부 재창업패키지 교육 수료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평가를 거쳐 선정되는 예비창업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에서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가는 오는 4일부터 9월30일(예산 소진 시 종료)까지 '아이디어 톡톡' 누리집에서 간략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배석희 중기부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대응 가능한 혁신적인 사업모델 발굴이 중요하다"며 "향후 초기 사업화에 성공한 창업가를 후속 지원할 수 있는 성장 지원정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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