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라임사태' 관련 금감원 압색.. 펀드판매 자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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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라임사태' 관련 금감원 압색.. 펀드판매 자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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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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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이어 3달 만에.. 금감원 "자료제출 차원"
서울=News1 박승주 기자

1조6000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18일 금융감독원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락현)는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금감원으로부터 라임 펀드판매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검찰에서 수사 협조 요청이 왔고 자료제출 차원에서 압수수색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증권사 검사 업무를 총괄하는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을 압수수색했었다.

당시 검찰은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 등 증권사의 국내 라임펀드 불완전 판매 및 부실 운영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라임 펀드판매사인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부당권유 행위의 양벌규정으로 기소하면서 "라임의 펀드 설계, 운용 등 추가 혐의와 다른 금융기관들의 라임펀드 판매 관련 불법행위도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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