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대회 앞둔 전인지 "연습한 결과가 성적으로 이어지길"
상태바
시즌 첫 대회 앞둔 전인지 "연습한 결과가 성적으로 이어지길"
  • 시사이코노미TV
  • 승인 2021.01.22 0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왕중왕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격
2018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참석
전인지 프로가 2018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부회장, 안영근 부행장 등 그룹계열사 사장단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인지 프로가 2018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부회장, 안영근 부행장 등 그룹계열사 사장단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에 나서는 전인지(27·KB금융그룹)가 달라진 한 해를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6645야드)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프로와 스포츠 스타, 연예인 등 유명인사들과 한 조를 이뤄 플레이하는 프로암 형식으로 유명하다. 지난 3년간 우승자들만 참가할 수 있다.

전인지는 2018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참석한다.

올해는 LPGA투어 통산 72승을 기록한 '전설' 아니카 소렌스탐(50·스웨덴)이 '유명인사' 자격으로 출전한다.

전인지는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단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다는 것만으로 굉장히 설렌다"며 "평소와 조금 다른 형식의 대회지만 긴장도,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전인지는 최근 2년 간은 다소 부진했다.
2019년 상금랭킹 67위, 지난해는 37위에 그쳤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도 62위로 밀렸다.

2015년 US여자오픈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 받은 전인지는 이후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2018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LPGA 투어에서 우승한 마지막 대회였다.

재도약을 노리고 있는 전인지는 새해 소망에 대해 "코로나19가 종식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힌 뒤 "더 잘 하기 위해 연습해 온 결과가 성적으로 잘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전인지는 이번 대회서 장타대회 챔피언 모리스 앨런(미국)과 동반 플레이를 한다. 그는 "대회 시작 전부터 앨런과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첫 날 함께 하게 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대회를 마친 뒤 한국에 들어와 설 연휴를 보내고 다음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JTBC골프가 22일 오전 2시부터 생중계한다.

 

SINGLEBUNGLE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