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돌아왔다'.. 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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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돌아왔다'.. 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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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2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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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동맹복원' 새질서 예고
코로나19·경기침체 극복 역점과제.. 첫날부터 강한 드라이브
서울=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맨 왼쪽)이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20일 정오(현지시간) 미연방의사당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맨 왼쪽)이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20일 정오(현지시간) 미연방의사당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낮 12시(현지시간)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상원의원 36년, 부통령 8년을 지낸 그는 세 번째 도전 끝에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78세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정오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시작으로 대통령 업무를 개시했다. "오늘은 미국의 날이자 민주주의의 날"로 운을 띄운 그는 "국민의 뜻이 들렸고, 국민의 뜻이 관철됐다"면서 "우리는 민주주의가 소중하고, 또 매우 취약하다는 것도 알게됐지만, 지금 이시간 민주주의는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무장 시위 우려까지 커지며 2만5천 명의 주방위군이 지키는 군사작전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바이든 대통령에 앞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도 최초의 라틴계 연방대법관인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법관 앞에서 취임선서를 통해 부통령에 정식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로라 부시 여사 등 전직 대통령 내외가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현존 최고령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건강상 참석은 못 하고 축하로 대신했다.

한편 이날 오전 백악관을 떠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별도의 환송 행사를 한 뒤 거처가 있는 플로리다로 향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끝내 참석하지 않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아내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제46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아내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제46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에서 네번째)이 20일(현지시간) 취임식 장소인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왼쪽부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바이든 당선인의 부인 질 바이든 박사, 조 바이든 당선인. © AFP=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에서 네번째)이 20일(현지시간) 취임식 장소인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왼쪽부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바이든 당선인의 부인 질 바이든 박사, 조 바이든 당선인. © AFP=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20일(현지시간) 미연방의사당 앞 취임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 AFP=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20일(현지시간) 미연방의사당 앞 취임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 AFP=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의회 의사당 앞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연설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의회 의사당 앞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연설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미 의회 의사당 동편 계단에서 군 사열을 하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미 의회 의사당 동편 계단에서 군 사열을 하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취임식을 마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미 의회 의사당 동편 계단을 걸어내려오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취임식을 마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미 의회 의사당 동편 계단을 걸어내려오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의회 의사당 앞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입맞추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의회 의사당 앞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입맞추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미 의회 의사당에서 남편 더그 엠호프가 들고 있는 성경에 손을 얹고 소니아 소토마요르 연방대법관 앞에서 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미 의회 의사당에서 남편 더그 엠호프가 들고 있는 성경에 손을 얹고 소니아 소토마요르 연방대법관 앞에서 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오바마 전 대통령과 초대 가수 레이디 가가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로이터=News1 박재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오바마 전 대통령과 초대 가수 레이디 가가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로이터=News1 박재우 기자
가수 레이디 가가가 20일(현지시간) 미 의회 의사당 앞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르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가수 레이디 가가가 20일(현지시간) 미 의회 의사당 앞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르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20일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제46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20일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제46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셀프 고별회를 열었다. © 로이터=News1 박재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셀프 고별회를 열었다. © 로이터=News1 박재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 의회 의사당 취임식장에 들어서며 손을 흔들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 의회 의사당 취임식장에 들어서며 손을 흔들고 있다. © 로이터=News1 구윤성 기자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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