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 1R] '홀인원' 안송이, 첫날 7언더파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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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 1R] '홀인원' 안송이, 첫날 7언더파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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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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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송이, 홀인원 기록하며 보기 없이 7언더파 단독 선두.. 홀인원 부상으로 6350만원짜리 벤츠 E520
최혜진, 1타차 공동 2위
안송이
안송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지난해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안송이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송이는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홀인원까지 기록하며 보기 없이 7언더파를 쳤다.

 

안송이
안송이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10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거뒀던 안송이는 생애 처음 치르는 타이틀 방어전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여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안송이는 7번 홀(파3)에서 티샷한 볼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개인 통산 4번째 홀인원을 기록했고, 6천만 원대 고급 승용차까지 부상으로 받았다. 그는 “티박스에서도 자동차를 사겠다는 얘기를 했다”면서 “5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살짝 잘못 맞았지만 운이 따랐다”고 기뻐했다. 

또한 “드라이버부터 퍼트까지 완벽했다. 이렇게 잘 된 날은 처음”이라면서 “타이틀 방어라는 부담 없이 예쁜 골프 코스를 감상하면서 즐겁게 경기한 덕”이라고 말했다.

 

안송이
안송이

올 시즌 우승 없이도 3년 연속 대상 수상을 확정한 최혜진은 첫날 6언더파를 쳐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에 오르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우승 없이 대상 수상을 확정한 최혜진(21)은 안송이에 1타 뒤진 6언더파 66타를 쳐 마지막 우승 기회를 얻었다. 그는 시즌 최종전인 이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1993년 대상이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우승 없이 대상을 받는 선수가 된다.
 

최혜진
최혜진
김우정
김우정

2년 차 김우정도 6언더파를 쳐 최혜진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올 시즌 상금과 평균타수, 다승 (2승.안나린·박현경과 공동 선두) 선두인 김효주는 2언더파 공동 17위로 무난하게 출발했고, 상금왕 역전을 노리는 안나린과 장하나도 나란히 2언더파를 기록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모레(일요일)까지 3라운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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