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 KLPGA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1R 첫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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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KLPGA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1R 첫날 단독 선두
  • 시사이코노미TV
  • 승인 2020.10.0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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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쳐 2위 황예나(5언더파)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에서 정규투어 6년 차인 박결(24세)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결은 세종시 세종필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를 쳐 2위 황예나(5언더파)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2018년 10월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던 박결은 2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올 시즌 한 번도 톱 10에 들지 못하고 상금순위 50위에 그쳐 자칫 시드를 잃을 위기에 놓인 박결은 시즌 최고의 라운드를 펼치며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투어) 상금왕인 황예나가 박결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고, 올 시즌 첫 승을 노리는 해외파 이정은(이정은6)이 4언더파로 단독 3위에 자리했습니다.

두 달 만에 실전에 나선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공동 17위로 출발했다.

지난 시즌 전관왕으로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최혜진도 첫날 고진영과 함께 이븐파 공동 17위를 기록했고, 올해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 우승자인 유소연은 김효주와 함께 1오버파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유일한 다승자(2승) 박현경은 첫날 2오버파, 공동 43위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총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11일)까지 4라운드로 열린다.

 

2020 KLPGA 투어의 열세 번째 대회인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with 세종필드 골프클럽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0월 8일(목)부터 나흘간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예선-6,676야드, 본선-6,59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올해 처음으로 KLPGA와 인연을 맺게 된 오텍캐리어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냉동 공조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친환경 고효율 기술력을 통해 국내외 최첨단 건축물에 공조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상업, 산업용 시설과 더불어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차세대 전문 가전 브랜드로 거듭난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013년부터 7년 동안 KLPGA의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여자 프로 골프 발전에도 이바지해 온 바 있다.

오택캐리어와 함께 대회를 개최하는 세종필드 골프클럽은 국내 최고의 건설보증기관인 건설공제조합에서 조성한 도시형 골프장으로써 자연과 친환경이 아름답게 조합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홀마다 지형적 특성을 띠고 있는 코스는 섬세한 전략과 정교한 플레이가 요구되는 홀들과 산악지형의 모습 그대로를 살려 역동적으로 표현된 홀들로 나누어져 있어 선수들의 다양한 전략과 플레이를 기대하게끔 한다.

선수와 골프팬, 나아가 대한민국에 희망과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KLPGA 상금순위 1위부터 10위 내 모든 선수 그리고 해외 투어에서 정점을 찍은 선수들을 포함한 당대 최고의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먼저, ‘제42회 KLPGA 챔피언십’과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우승을 쏘아 올려 2020시즌 유일한 다승자 타이틀과 함께 KLPGA 상금순위 1위에 올라있는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은 “코로나19 시기에 감사하게 새로운 대회가 개최됐다. 신규 대회인 만큼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라는 참가 소감을 말했다.

이어 박현경은 “대회가 열리는 세종필드 골프클럽를 사전에 방문해 연습라운드를 했는데, ‘내 스타일의 골프장’이었다. 좋아하는 산악지형의 코스라서 랜딩 에어리어가 잘 보여 샷에 대한 자신감이 올라왔다. 대회가 기대되고 긍정적인 기분이 든다.”라고 말하며 “이번 대회도 우선적으로 톱텐을 목표로 하되, 우승 기회가 찾아오면 반드시 잡겠다.”라는 목표를 전했다.

현재 KLPGA 대상포인트 3위, 상금순위 2위, 평균타수 3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희정(20,한화큐셀)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임희정이 과연 본 대회를 통해 시즌 첫 우승 단추를 채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랭킹 21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임희정은 코스에 대해 “언듈레이션이 많은 코스이며, 파3홀 전장이 긴 편이다. 그 점들을 고려해 샷 정확도 위주로 훈련을 하면서 세부적인 전략을 짜고 있다."라고 말하며, "K-랭킹뿐만 아니라 모든 기록 경쟁들이 치열한 시점이다. 남은 대회 모두 톱텐에 들어 포인트를 쌓을 것이고, 이번 대회 스코어는 두 자릿수 언더파를 목표로 열심히 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올 시즌 11개 대회에서 8번 톱텐에 진입하며 KLPGA 대상포인트 1위에 올라있는 이소영(23,롯데)도 출사표를 던지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지난 5월 ‘제8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시즌 1승을 쌓은 이소영은 “신규 대회이자 새로운 코스에서 열리는 만큼 예상이 어렵지만,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그린이 까다로워 퍼트 위주로 연습할 것이며, 나흘 대회이니 체력관리를 잘해서 우선 예선 통과를 한 후, 톱텐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참가 소감을 말했다.

이소영과 함께 각종 기록 부문에서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박민지(22,NH투자증권)도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다승자 타이틀 획득을 위해 출전 의사를 전했다. 박민지는 “어려운 시기에 신규 대회를 열어 주심에 먼저 감사하다. 소중한 기회인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코스의 전장이 길고 짧음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 스코어 관리를 위해 각 홀의 난도를 분석하고, 플레이 스타일을 세워 톱텐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2020 KLPGA투어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이다연(23,메디힐), 김지영2(24,SK네트웍스), 김민선5(25,한국토지신탁), 지난주 ‘2020 팬텀 클래식’의 우승자 안송이(30,KB금융그룹)가 출전하고, 올 시즌 10개 대회 중 9개 대회에서 톱텐에 들며 꾸준함을 보이는 최혜진(21,롯데)이 본 대회에서 화룡점정을 찍기 위해 참가한다.

이에 맞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과 세계랭킹 11위 김효주(25,롯데), 12위 이정은6(24,대방건설), 13위 유소연(30,메디힐), 18위 허미정(31,대방건설) 등 스타 선수들도 출전을 알려 대회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고진영은 “올해 코로나19로 대회가 없어지는 상황 속에서 이렇게 신규 대회를 개최해주시어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해 주시니 감사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힘을 얻어 KLPGA를 시청하시는 팬들에게 코로나19를 극복할 힘을 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만큼 나 또한 본 대회의 결과가 궁금하고 기대된다.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대회 참가 소감을 말했다.

2020시즌 KLPGA투어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세계랭킹 11위 김효주가 샷 대결을 펼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김효주는 “올해 얼마 남지 않은 시즌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힘쓰겠다. 어려운 시기에도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대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고 항상 노력하는 김효주가 되겠다.”라고 말하며 “이번 대회도 최선을 다해 내 플레이에 임할 것이고, 새로운 코스이기 때문에 코스 파악을 잘해서 톱텐 안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지난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5개국 내셔널타이틀을 석권한 유소연이 시즌 두 개의 금자탑을 쌓기 위해 참가 의사를 전했다. 유소연은 “오랜만에 KLPGA 투어에 출전한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는데 경기감각이 어떨지 궁금하다.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기술적인 목표에 치중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코스에는 오텍캐리어의 부문별 대표 계열사들이 다양하게 녹아 있는 시그니처 홀들이 만들어져 또 다른 대회 관전 포인트로 새롭게 떠올랐다. 먼저 4번 홀은 ‘한국터치스크린 홀’, 7번 홀은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홀’, 8번 홀과 14번 홀은 각각 ‘오텍캐리어 홀인원 홀’과 ‘오텍캐리어냉장 홀’로 불리며, 15번 홀과 16번 홀은 ‘오텍그룹 홀인원 홀’, ‘오텍 홀’ 그리고 18번 홀은 ‘오텍캐리어 굳바이-러스 존 홀’로 이름이 지어졌다.

대회 주최사는 선수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내건 여러 홀 이벤트를 연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8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모든 선수에게 ‘에어로 18단 캐리어 에어컨’이 주어져 눈길을 끈다. 또한, 5번 홀, 15번 홀, 17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각각 씰리 침대,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와인셀러, 기아자동차 K9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풍족한 홀인원 상품과 더불어 기부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따듯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18번 홀에는 ‘오텍 캐리어 GOOD BYE-RUS Zone’을 페어웨이에 설치해 공을 올리는 선수 이름으로 하루 최대 ‘오텍 캐리어 공기청정기’ 10대를 기증하는 이벤트와 건설공제조합 임직원이 1천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여 즐거움과 따듯함을 동시에 전한다.

온라인으로 대회를 함께하는 골프팬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언택트 이벤트도 준비됐다. ‘캐리어 빈칸 퀴즈 이벤트‘와 ‘추석 기념 부모님 선물 이벤트’ 등 대회 기간 내 진행되는 ‘골프팬 참여형’ 이벤트들과 ‘선수 참여형’ 이벤트로 골프팬의 팬심이 중요한 역할을 할 ‘해피바이러스 챌린지 이벤트’ 등을 개최해 대회 외적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텍캐리어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되며,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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