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100년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출시.. 풍력, 전기차 등 투자
상태바
NH-아문디자산운용, 100년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출시.. 풍력, 전기차 등 투자
  • 시사이코노미TV
  • 승인 2020.09.07 0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린(환경) 투자에 중점을 두고 지속 성장 가능 기업에 투자
5G, 2차전지, 수소·전기차, 풍력 관련주 펀드 편입 예상
NH-Amundi자산운용 제공
NH-Amundi자산운용 제공

NH-Amundi자산운용은 'NH-Amundi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그린(환경) 투자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성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주식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품이다.

NH-Amundi자산운용은 범 농협그룹의 지원으로 400억원의 시딩자금를 유치해 지난 3일 펀드를 설정하고 운용을 시작했다.

이 펀드는 ESG 중에서도 개선과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는 '그린(환경)' 테마에 투자한다. 전기차와 헬스케어 산업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ESG투자는 첫 글자가 의미하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를 반영한 투자방식이다.

기존의 사회책임투자(SRI), 지배구조개선 펀드 등을 아우르는 상위 개념이며,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투자에 필수적으로 고려하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간 국내에선 ESG 투자는 기업의 비용이라는 인식이 컸지만, 최근 신종 전염병과 극심한 기후변화 등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며, ESG 투자를 통해 기업의 수익창출,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최근 발표한 '한국형 뉴딜 종합 계획'으로 친환경 산업에 대한 정책적 뒷받침을 천명함에 따라 이러한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ESG를 고려한 경영 활동을 강조하고, 세계 각국 정부들은 친환경 정책 강화에 나섰다. 탄소 배출 규제 강화로 향후 시장성장 가속화가 기대되는 전기차 산업, 사회적 관점에서 중장기 성장성이 높은 헬스케어 산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발표된 '그린(환경)''디지털'에 중점을 둔 정부의 뉴딜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5G, 2차전지, 수소·전기차, 풍력 관련 기업도 펀드에 담길 전망이다.

벤치마크(비교대상 지수)MSCI KOREA ESG Universal Index.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는 운용보수 0.5%20%를 기금으로 적립해 사회공헌활동과 공익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이 펀드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해 괄목할 성과를 낸 필승코리아 펀드에 이어 대한민국의 100년 미래를 이끌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고 유수 기관에게 인정받는 NH-Amundi자산운용의 ESG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펀드 가입은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KB증권의 전국 영업점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판매사는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FUNDMAGAZINE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