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중진공 추천 받아 유망 스타트업 120곳에 89억여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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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중진공 추천 받아 유망 스타트업 120곳에 89억여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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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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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에 최대 1억원까지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지난 7월 경기 안산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진행한 중진공 현장 간담회에서 김학도 이사장(뒷줄 왼쪽 여섯번째 )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경기 안산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진행한 중진공 현장 간담회에서 김학도 이사장(뒷줄 왼쪽 여섯번째 )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한국벤처투자(KVIC)의 창업지원사업 연계투자를 통해 현재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120개사가 899000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진공과 KVIC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투자유치 이력이 없는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지원사업 연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중진공이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추천하면, KVIC에서 중진공이 지원한 사업화 자금과 매칭해 최대 1억원까지 보통주 신주 투자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중진공의 추천을 받은 144개의 유망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사업성 검토를 진행한 결과, 120개사에 대해 899000억원의 투자를 승인했다. 남은 24개 기업에 대해선 올해 말까지 투자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정모 주식회사 선진알씨에스 대표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해 IoT(사물인터넷) 기반 외벽 공사용 클라이밍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었다""이번에 창업지원사업 연계투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수주 받은 제품 양산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자금 조달력이 약한 스타트업의 위기극복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다각도로 협업 중"이라며 "창업지원사업 연계투자를 비롯한 후속지원을 지속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우수기업들이 활력을 되찾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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