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복귀' 김세영, 선두 안나 노르드크바스트에 3타 차로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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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복귀' 김세영, 선두 안나 노르드크바스트에 3타 차로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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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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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과 퍼팅 모두 좋아요”
1라운드 드라이브샷 평균거리 303야드
김세영 프로와 매니지먼트사 스포타트 김세종 대표
김세영 프로와 매니지먼트사 스포타트 김세종 대표

김세영(27·미래에셋)29(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71)에서 개최된 LPGA 투어 2020시즌 8번째 대회인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고, 2라운드에서는 7언더파 64타를 쳐 2라운드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랐다.

300야드(277m)가 넘는 장타를 앞세워 7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김세영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에 나섰다.

김세영의 1라운드에서 기록된 드라이브샷 평균거리는 303야드로 약 277m를 날렸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69.23%(9/13)로 평균치를, 그린 적중률은 88.9%(16/18), 퍼트수는 29개로 양호했다.

1라운드 3번홀(3)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세영은 7~9번홀에서 3연속 버디로 상승 분위기를 탔다. 이어 마지막 17~18번홀에서 연속 버디로 기분 좋은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2라운드에서는 이글 1개, 버디 7개, 더블 보기 1개로 7타를 줄였다.

첫날 공동 선두였던 안나 노르드크바스트(스웨덴)는 둘째날에 버디 9개로 타수를 크게 줄이면서 합계 1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라운딩을 즐기고 계시는 김세영 프로의 부모님
라운딩을 즐기고 계시는 김세영 프로의 부모님

세계랭킹 6위인 김세영은 올 시즌 LPGA 투어서 5차례 '10'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고 지난 1월 끝난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국내 부모님 집에 머물렀다.

김세영은 국내에서 KLPGA 투어 대회에 6차례 출전, 1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세 번이나 탑10에 오르면서 좋은 컨디션의 흐름을 보였다.

1라운드를 마친 후 김세영은 "오랜 만에 LPGA 투어에 와서 기쁘다"면서 "한국에 있는 동안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LPGA 투어가 본무대인만큼 내 실력을 더 발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세영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내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세영은 "한국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인데, 많은 팬들이 우리 플레이를 보며 조금이나마 기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우리도 더 열심히 해서 한국 팬들, 그리고 전 세계 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드릴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세영 프로의 어린시절 골프하는 모습
김세영 프로의 어린시절 골프하는 모습

1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낸 김세영은 "다행히 좋은 찬스가 있었고, 샷과 퍼팅 모두 좋아서 첫 날 경기를 잘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세영 프로 & 시사이코노미TV 펀드매거진 김귀성
김세영 프로 & 시사이코노미TV 펀드매거진 김귀성
베스탑피부비뇨기과 이민호 원장(좌), 김세영 프로, 김귀성
베스탑피부비뇨기과 이민호 원장(좌), 김세영 프로, 김귀성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대회에는 한국 선수는 총 17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US여자오픈 출전권이 2장 걸려 있다. 기존 출전자를 제외한 톱10중 상위 성적 2명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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