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대상 차기 대선 조사서 이재명 1위.. 이낙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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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대상 차기 대선 조사서 이재명 1위.. 이낙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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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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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9.4%, 이낙연 25.2%.. 오차범위 내 4.2%p 차이
행정력으로 외연 확장 능력 보인 이재명.. 민주당 지지층에선 여전히 이낙연 우세
경기도 민심 야권 1위는 윤석열, 안철수는 2위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지사의 행정력이 경기도민 민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행정력 인정받는 이재명.. ‘보수층도 지지

경기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4일 도내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범여권 대선주자'에 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는 29.4%의 지지를 얻어 25.2%를 기록한 이낙연 의원을 오차범위 내인 4.2%p 차이로 앞질렀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 3.8%, 김부겸 전 민주당 의원 3.3%, 정세균 국무총리 2.2%, 김경수 경남도지사 2.0%로 뒤를 이었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보면 이 지사가 이 의원에 뒤졌다. 이 같은 응답률은 친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여권이 이 의원에게 높은 표를 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보수층 역시 이 지사의 행정력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민심 야권 1위는 윤석열.. 안철수는 2

한편 '범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정부여당과 각을 세우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18.3%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8.5%2,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8.0%3위였다.

또 유승민 전 통합당 의원 7.4%, 오세훈 전 서울시장 5.5%, 원희룡 제주도지사 3.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081일부터 4일 경기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RDD 24%+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76%, ,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803(총 접촉성공 29,877, 응답률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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